창업동아리 4기 기영진·함서영 학생,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 6기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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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5-10-13
(왼쪽부터)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4기 기영진, 함서영 학생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4기로 활동 중인 기영진·함서영 학생(모두 의류학과 19)이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usinsa Next Fashion Scholarship, 이하 MNFS)’ 6기 장학생 선발에서 최종 15팀 중 한 팀으로 선발되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MNFS를 통해 패션 브랜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진행된 6기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우리 대학 기영진·함서영 학생을 포함한 총 15팀(23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영진·함서영 학생은 MNFS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브랜드 창업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며 차세대 패션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25년 9월 선발된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 장학생. 앞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기영진 학생, 세 번째가 함서영 학생. (사진제공=무신사)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사업 구체화 수준에 따라 단계별 맞춤형 성장 관리를 받게 되며, 9개월 간 브랜드 기획-제작-유통-마케팅 등 브랜드 운영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이들은 시제품 생산비 명목으로 팀당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2026년 5월까지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신당점' 내 거점 업무 공간을 제공받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기영진·함서영 학생은 이번 장학생 선발에 앞서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4기로 활동하며 초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단계를 거쳤으며, 이번 MNFS를 발판으로 삼아 실질적인 브랜드 론칭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하윤수 교수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패션 창업 인재들이 MNFS를 통해 탄생하고 있다"며, "기영진·함서영 학생이 6기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패션 창업 인재 육성과 글로벌 브랜드 도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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