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론부터 실무까지…AI센터, 전 구성원 대상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운영
- 조회수 29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5-12-02
모두를 위한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1회 강연
AI센터가 학생, 교직원 등 숙명여대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AI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구성원 누구나 AI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기초 이론부터 AI 에이전트 개념 이해, 구글·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능 활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10월 29일(수) 첫 강연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직원들이 실제 기능을 소개했고, 11월 5일(수)에는 김선식 구글 클라우드 공공부문장이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모두를 위한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2회 강연
11월 19일(수) 세 번째 강연에서는 김범수 PwC컨설팅 CTO가 통신사의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발표했고, 11월 26일(수) 마지막 강연에서는 이원찬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기술 흐름을 정리했다.
참가자들은 AI 시대에 필요한 기초 리터러시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학습이나 업무 현장에서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기용 AI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AI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AI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의 AI실무 역량과 윤리적 사고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