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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와 반도체 인재 양성 MOU 체결

  • 조회수 17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4-09

문시연 총장(오른쪽)과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숙명여자대학교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와 손잡고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4월 8일(수) 교내 행정관에서 램리서치코리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권대선 화공생명공학부, 한권덕 기계시스템학부 교수와 램리서치코리아 박준홍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미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반도체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창학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램리서치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숙명여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반도체 기술 혁신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채용과 교육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의 핵심 공정인 식각과 증착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램리서치는 1989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용인 캠퍼스와 오산·화성 공장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 최첨단 연구개발 시설인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고 반도체 공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