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유경현·이정복 교수팀,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선정…22.5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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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12
(왼쪽부터) 생명시스템학부 박종훈·유경현·이정복 교수.
생명시스템학부 박종훈·유경현·이정복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미래의료혁신대응기술개발 내역사업 중 '기계적 미세환경 인식과 제어를 통한 항섬유화 치료표적 발굴 및 후보물질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총 연구비 95억원 중 숙명여대 연구팀이 22억 55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신장과 간 등 다양한 장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섬유화 질환의 핵심 원인인 기계적 미세환경 변화에 주목한다.
연구팀은 섬유화 조직의 강성 변화가 세포 신호전달과 질병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항섬유화 치료표적과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질환 환경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섬유화 미세환경의 물리적 특성을 정량화하고 장기별 반응 차이를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섬유화의 병리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규명하고, 향후 신장, 간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화 질환의 전임상 평가와 치료제 개발로 확장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