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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교수팀, CD146+ 나노소포 항노화 효능 규명 "노인성 질환 치료 가능성 제시"

  • 조회수 12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13


생명시스템학부 이정복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나노소포* 의 항노화 효능과 분자적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알츠하이머, 간 섬유화 등 노인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로 주목된다. 


* 나노소포(Nanovesicles, NVs):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엑소좀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생체 모방 나노 입자.


연구팀에 따르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은 그동안 재생의학과 항노화 치료제로 주목받아 왔지만, 생산 효율이 낮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임상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CD146 표지자가 발현된 편도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나노소포(CD146+ TMSC-NVs)의 치료적 잠재력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종합적인 모델 분석을 통해 CD146+ 나노소포가 p53-p21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해 세포 사멸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세포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핵심 기전을 밝혀냈다. 


이정복 교수는 "이번 연구는 CD146+ 나노소포가 알츠하이머, 간 섬유화 같은 중증 노인성 질환에 새로운 다중 표적 치료제로 활용될 강력한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이정복 교수 연구팀(김지은, 윤진서)을 비롯해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백우열 교수 연구팀, ㈜플코스킨(PLCOskin) 연구팀, 단국대·중앙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 성과는 생체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 'Biomaterials Research'(바이오머터리얼스 리서치)에 게재됐고,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도 소개됐다. 


논문명: Anti-senescence Effects of Nanovesicles Derived from Cluster of Differentiation 146-Positive Tonsil Mesenchymal Stem Cells via Modulation of the Tumor Protein 53 Path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