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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부, '한경석·이도영' 장학금 전달식 개최…한성숙 중기부 장관 참석

  • 조회수 32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14


네이버 최초의 여성 CEO를 지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영문 85)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영어영문학부는 5월 7일(목) 교내 장봉애 AI센터에서 '2026년 한경석·이도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장학금은 한성숙 동문이 2022년 7월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탁한 발전기금 1억원으로 조성됐다. 매년 영어영문학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전달식은 방인식 영어영문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 동문과 이형진·김명희·정은선 교수, 올해 장학금 수상자인 신해린·오수연(이상 24학번) 학생 등이 참석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작년 장학금 수상자 김세연·정원지 학생은 녹화 영상을 통해 "한경석·이도영 장학금이 교환학생 도전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동문은 "제가 부모님에게 받은 등록금도 일종의 장학금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한경석·이도영 장학금이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영문 85)

장학금 전달식 이후에는 한 동문과 재학생들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한 동문은 민간 영역의 네이버 대표와 공공 영역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역할 차이에 대해 "업무 특성과 경영 가치에 차이가 있다"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각각의 문제를 핵심적이고 구체적으로 정의해 하나씩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대답했다.


대학 생활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뒤돌아볼 수 있도록 매일 글을 쓰거나 짧은 메모를 남기는 습관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 동문은 1989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한 뒤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7년 네이버 최초의 여성 CEO로 선임됐다. 국내 인터넷 업계 최초 여성 CEO로서 약 5년간 네이버를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