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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 120주년 기념 <선배강의실 ZONE> 조성 "120년의 지혜, 선배님의 이름으로"

  • 조회수 20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6-15


120년 숙명의 역사가 선배의 이름으로 후배에게 가닿았다. 모교를 향한 동문 단체들의 정성이 깃든 <선배강의실 ZONE>이 명신관 6층에 조성됐다. 


선배강의실 캠페인은 창학 120주년 기념 숙명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중 하나로 운영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단체 이름으로 5천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선배강의실을 명명하고 기부자 보드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0년의 지혜, 선배님의 이름으로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5월부터 1년간의 모금 활동을 통해 4억 5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학생 장학금과 캠퍼스 환경개선기금 등으로 활용된다.


참여 단체는 △날빛회(프랑스언어·문화학과) △숙대문인회 △반디회(영어영문학부) △법과대학 동문회 △생활과학대학 동문회 △숙의회(의류학과) △이과대학 동문회 △SMGC(숙명골프클럽) 등 8곳으로, 모두 오랜 기간 동문 교류의 저변을 넓히고 장학기금 조성 등에 힘써온 전통과 역사를 갖춘 동문 모임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문 단체의 기부 취지와 응원 메시지를 강의실에 담아 선후배의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대외협력처 발전협력팀은 "선배들의 기부가 재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다시 후배를 위한 나눔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선배강의실 ZONE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후배를 향한 선배의 메시지와 힘이 되는 문구도 배치했다. 


명신관 6층 선배강의실 ZONE은 선후배간의 이어짐을 표현하는 벽화와 눈송이프렌즈 캐릭터로 단장했다. 디자인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팀은 선배강의실의 기획 취지에 부합하도록 '선후배가 이어지는 길'이라는 콘셉트를 도출해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번 선배강의실 ZONE 조성을 계기로 참여 단체별 강의실 방문 행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첫 순서로 6월 11일(목) 생활과학대학 동문 30여명이 명신관 615호 '생활과학대학 강의실'을 찾아 새로 마련된 공간을 둘러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6월 11일(목) 생활과학대학 강의실을 찾은 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