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업사이클링 펀딩…박정선 장학금, 사회적 도전의 마중물 되다
- 조회수 21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6-24

친환경 브랜드 기획과 환경미화원의 처우 개선 프로젝트로 사회적 도전에 나선 학생들에게 선배의 든든한 응원이 전해졌다.
경영학부는 6월 22일(월) 진리관 301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박정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백유민 학생(경영학부 24)은 친환경 브랜드 'ecoco'를 기획하고 제품 구성, 패키징, 제작, SNS 마케팅, 판매까지 전 과정을 맡아 수행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중견기업분석 공모전 우수상과 한국경제인협회 EIC 기업분석대회 1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정서윤 학생(경영학부 24)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펀딩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해 목표치의 240%를 달성했다. 특히 그 수익금 전액을 환경미화원 처우 개선에 기부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회문제를 경영학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정선 동문(경영학부 90)이 두 학생에게 장학금 275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를 전했다. 오중산 경영학부장을 비롯한 경영학부 교수진도 참석했다.
박정선 동문은 "후배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또 다른 후배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혜 학생들은 선배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이번 장학금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더 큰 도전을 이어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동문은 삼성전자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건강 플랫폼 오픽(OPIC) 대표를 맡고 있다. 실리콘 휴대용 눈세척기 '씨클(Seecle)'을 출시하고,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 SM인터뷰 보기 ↗
그는 2017년부터 총 38명의 후배에게 누적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박정선 장학금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경영학부는 앞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매 학기 경상대학 재학생 중 2명을 선발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