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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 美 USC서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 컨퍼런스 운영

  • 조회수 11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8-06


숙명여대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이 7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에서 '2026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USC 컨퍼런스'를 운영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빅데이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숙명여대를 비롯해 서울시립대, 전북대 등 국내 3개 대학 학생 33명이 참여해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숙명여대는 이 중 가장 많은 22명을 파견했고, 교육비와 기숙사비, 항공료 일부, 여행자 보험 등을 지원했다.



교육 과정은 데이터 사이언스 개론, 머신러닝 알고리즘, 데이터 시각화와 예측 모델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USC 현지 교수진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였다. 


특히 오라클 헬스 AI(Oracle Health AI) 김장원 박사의 특별 강연과 USC 비터비공과대학(Viterbi School of Engineering) 사이러스 샤하비(Cyrus Shahabi) 연구소 소장의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커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해결할 문제를 선정한 뒤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앱과 웹사이트 등 서비스를 개발했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서비스 설계와 개발까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를 통해 결과물을 공유했다.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Triple S', 'Team Ate', 'IN-N-OUT Of Time' 등 3팀은 2위와 3위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분석력과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접근, 기술 활용도, 완성도, 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커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 언론 코리아 데일리(Korea Daily)에도 소개됐다. 코리아 데일리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과 양국 학생들의 교류에 주목했다. 


김철연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쌓고, 데이터 기반의 사고 역량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융합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